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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하라

반가운 소식, 좋은 정보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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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위대한 천재가 인류에게 남긴 유산이다. - 영국 수필가 에디슨

 

독서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듣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잘 안된다.

나도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많이 읽지는 못한다. 그래도 독서를 좋아하기는 하니 그나마 다행이라 스스로 위안을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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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관한 어렸을 때 기억이 떠 오른다.

아마 초등학교 2학년 때인 것으로 기억한다. 서울에서 살았지만 도시빈민으로 살던 시절. 그 시절엔 서율이고 어디고 하루 끼니 걱정하는 사람이 더 많았던 시절이다.

 

어느 날 하교 길이었던 것 같은데 큰 길가에 자리를 펴고 책을 팔고 있었다. 아마 중고서적들이었던 것 같은데 동화책 한 권 사 보기 쉽지 않던 시절이라 많은 책을 보니 신기하고 좋았다. 당연히 동화책도 있었는데 사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 사지 못하고 한참을 구경만 하다 돌아갔던 기억이 난다.

 

우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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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하며 그만큼 무수히 많은 관계들이 형성된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모든 관계가 진실된 관계이면 좋을 것이다. 쉽지 않을 것이다. 과연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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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은 아마 4학년인가 5학년 때였던 것 같은데 학교가 끝나고 친구 집에 놀러 갔다. 그 친구의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고 계셔서 집에 안 계셨다. 친구와 놀면서 그 친구가 부러운 게 하나 있었다. 친구의 집에는 책장이 있었고 책장에 동화책이 가득히 꽂혀 있었다. 그것이 너무나 부러웠다.

 

독서

 

책을 읽으면서 독서 삼매경에 빠진 경험도 기억난다. 초등학교 시절에 어쩌다 집에 책이 생기면 열심히 읽었다. (물론 동화책,. 만화책이었다.)

 

벽에 기대어 앉아 열심히 책을 보는 데 누군가가 옆에서 부르는데, 귀에서는 분명 들리긴 했지만 그저 공기 중의 소리였을 뿐이고 나의 뇌에서는 그 소리에 반응하라는 명령이 없었다. 아마 모든 이들이 책을 읽다 독서 삼매경에 빠진 기억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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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다니면서는 피곤해서 책을 읽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출, 퇴근길에서는 책을 읽었다. 1시간 정도를 왔다 갔다 해야 했기에 자리에 앉게 되면 책을 읽었다. 그때는 스마트폰이 세상에 나오기 전이었기에 가능했으리라.

 

하여 든 출퇴근 길에 읽는 것도 꽤 독서에 도움이 된다. 이문열 씨의 삼국지 10권을 지하철에서 다 읽었다. 4개월인지 6개월인지 걸렸던 것 같다.

 

이야기는 이렇게 하지만 실은 책을 많이 읽지 않는다. 요즘은 블로그 하는 재미에 빠져 더 읽지 않는다. 글을 쓰는 힘은 독서에서 나올 텐데 오히려 더 안 읽으니...

 

독서를 해야 한다. 독서를 많이 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의 차이가 분명 있을 것이다. 10권 읽은 사람과 1천 권을 읽은 사람이 같겠는가? 당연히 차이가 있을 것이다. 사회생활에서, 자기 직장에서의 활동에도 영향이 없을 수 없다.

 

지식과 판단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다만 독서의 양과 관계가 없는 것은 인격이다. 시골에서 글도 모르고 평생 농사만 지은 농부도 인격은 책 많이 읽은 사람보다 뛰어날 수가 있다.

 

그럼에도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자기 업무에 대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고,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일에 대하여 좀 더 다각도로 판단을 하여 실수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충분히 있다.

그러나 그런 실제적이 이유 외에도 독서를 함으로써 얻어지는 마음의 평화와 자기만족, 지적 유희도 무시할 수 없다.

 

이래저래 독서를 많이 하는 것이 하지 않는 것보다 인생을, 삶을 더 풍요롭게 해 주고 평안을 주는 것은 맞다. 독서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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